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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
이번 대책은 관내 전지 관련 기업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6개소) ▲화재안전조사 ▲관리카드 재정비 ▲자율안전점검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현지적응훈련 등 6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전지산업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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