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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초 문화공감 체험활동. |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군청이 지원하는 지역특색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보호자 10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국립국악원 연희단의 '연희_판' 공연을 관람하며 우리 전통 연희의 흥과 멋을 체험했다.
이아리(3학년) 학생은 "평소에 보기 힘든 전통 공연을 아빠와 함께 봐서 좋았다"며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소초는 올해 문화예술 체험을 지속 추진한다.
25일에는 전통창작음악그룹 '별가락'을 초청해 전통 음악 감상 및 악기 체험을, 7월 15일에는 창작뮤지컬 공연팀 '뮤즈온'이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소초는 '함께하는 공감 행복 나들이'를 주제로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창의융합·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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