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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 물놀이장 여주시민에게 구명조끼, 튜브 등 무료 대여 |
본격 적인 개장은 7월 1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6세 이하는 무료이고, 1인 10,000원 이며, 8,000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환급해 실지 입장료는 2,000원 이다.
특히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물놀이장에서 착용할 수 있는 구명조끼와 튜브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요원 배치 및 수질을 관리를 철저히하여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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