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정부 행정 외교 수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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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정부 행정 외교 수행 나서

코스타리카 초청 제1부통령 및 관계부처 장관과 양국 간 협력강화 및 새 정부 지역정책 등 분야 논의

  • 승인 2025-06-24 16:3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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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코스타리카 대통령,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 등과 양국간 사회연대 활성화 공동목표 맞손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이하 협의회)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중남미의 스위스로 불리우며 지속가능발전의 모범국가로 자리잡은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및 관계부처 장관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정부 대표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혁신정책을 펼쳐온 한국 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 협의회 회장인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경기 광명시 박승원 시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한국의 지방정부를 대표하여 지방정부 외교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방정부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코스타리카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과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을 예방하고, 지속가능 발전과 사회적 경제, 생태중심 지역정책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17년부터 코스타리카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해온 협의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새로운 혁신발전 모델 수립에 도움이 될 코스타리카의 정책모델을 탐방하고, 양국 협력을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코스타리카 정부의 초청으로 계획되었다.

부통령 예방 외에도 방문기간 동안 대외무역투자진흥청(PROCOMER), 관광공사(ICT) 등 국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핵심기관과 코스타리카의 주요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7년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주도의'한국 지방정부대표단'의 코스타리카 대통령실 방문을 통해 상호교류를 시작하게 된 한국 지방정부와 코스타리카 정부는 국가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향해 왔다.

이후 ▲2017년 당시 코스타리카 경제산업통상부 차관과 코스타리카 지방정부 단체장의 방한 ▲2018년 당시 코스타리카 영부인인 클라우디아 도브레스 까마르고 여사의 방한 ▲2018년 한국 지방정부의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코스타리카 방문 ▲2019년 한국정부대표단의 코스타리카 공식방문 ▲2020년 당시 코스타리카 외교부 차관 방한 ▲2021년 당시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방한 ▲2022년 현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및 외교차관 방한 등 양국의 우호협력 및 결속을 다지는 논의를 지속해 왔다.

2021년 11월에는 당시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이 국빈방문 일정 중 지방정부 협의회 주최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두각을 보이는 한국의 지방정부와의 다각도의 협력을 강조했다.

코스타리카는 세계 육상생물 다양성의 5%, 해양생물의 3.5%를 차지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국가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상생을 모색하고자 '지속가능성'을 삶의 방식으로 내세우며 국가의 핵심산업과 전략으로도 채택·실천하고 있는 국가이다.

국가의 경제활동 전반은 '생산-유통-소비' 에 이르는 단계별 참여자 모두가 상생하는'사회적 경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실제 2016년 기준 사회적 경제가 전체 고용의 약 16%를 차지하면서 농업, 식품가공, 통신, 에너지, 금융, 의료 등 국가 주요 산업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한국 지방정부대표단의 코스타리카 벤치마킹을 주도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국내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3년 결성된 행정 협의회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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