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김경희 이천시장, 민선 8기 3주년 정책공약 등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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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김경희 이천시장, 민선 8기 3주년 정책공약 등 성과 돋보여

경기형 과학고 유치 기반 첨단 교육도시 도약 기틀 마련
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및 전국 최고 캠핑장과 물놀이장 조성
다양한 정책 시민과 소통하며 크고작은 결실 맺어 여성 리더십 발휘

  • 승인 2025-06-25 14:2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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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취임 3년 강한 리더십 발휘
민선 8기 출범 3년을 마무리 짓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취임 이후 시민 복지정책 등의 공약들이 물어 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은 1년 임기 동안 못 다 이룬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 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3년 동안 교육·산업·복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등 굵직한 정책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결실을 맺어, 여성 시장의 강한 리더 십을 발휘하고 있다.

남은 1년 임기 동안은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반도체업무협약
경기형 과학고 유치 인재양성 반도체 업무협약 체결
■ 경기형 과학고 유치, 첨단 교육도시 도약

시는 올해 초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교육 환경 혁신과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고 설립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교육청이 지난해 4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하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성남, 용인, 화성 등이 유치 경쟁을 벌였다.

시는 발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 후발주자로 평가됐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기반 구축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며 과학고 유치 타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하고, 지역 내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올 2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천과학고는 2028년 착공 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촉진하여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이 첨단 과학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시민과 함께 소통 결정

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해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올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이 찬성 서명을 보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냈다.

이같은 결과에 힘입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하기 위해 약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격 있는 화장시설을 만들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산업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협력을 맺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승인하며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억 원 이상 투자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업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했고, 국토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로 공장 밀집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도 유연해졌다.

교통 인프라 개선은 부발하이패스IC, 동이천IC, 성남-장호원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과 기업 활동의 기동력을 높였고, 시민 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도입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아이키우기좋은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정책 발굴 추진
■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등극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건강한 도시'의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운영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 받았다.

■ 미래 책임질 청년정책과 어르신 복지정책

시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청년인재DB 등록 제도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 일자리 카페 '청년 e-room'을 개소하여 전문직업상담사가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열어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청년들이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한 정책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두드림 건강 ON 버스사업'을 운영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검사, 혈당 체크, 골다공증 검사, 치매 검사 등 건강 관리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치과 구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수변공원물놀이시설준공
김경희 시장, 수변 공원 물놀이장 시설 준공식 참석
■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행복지수 향상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원, 광장, 캠핑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설봉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교통 안전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말마다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전국 최초 복하천 제3수변 공원에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를 갖춘 캠핑장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 제4 수변 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가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힐링 할 수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민선 8기 3년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한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100년 대계를 향한 정책들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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