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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기대 출장소는 25일 대학 해외 기술교육봉사 대상 국가 아동들을 위해 문구류 120세트를 기증하기로 했다.
7월 5일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한기대 해외 기술교육봉사단은 이 문구류를 다낭 '희망마을 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기대는 1991년 개교 이래 재학생의 전공 실무 역량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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