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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평생학습매니저와 따뜻한 동행…정담회로 현장 소통 |
이번 정담회는 평생학습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매니저들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은 학습 환경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준비됐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소영 매니저(감일나눔학숲마을)와 도민주 매니저(별자리학습)는 그동안 수업 준비와 학습자 상담, 행정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마주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을 나누었다.
하남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학습마을, 시민대학, 시니어스마트, 별자리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수업 보조부터 행정 지원, 학습자 상담, 홍보 활동까지 현장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야말로 지역 학습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며 "이번 정담회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한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늘 시민 곁에서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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