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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2013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백스테이지 투어'의 전통을 계승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객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탐방하고, 실제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스태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조명, 음향, 무대 장치 등 공연장의 핵심 요소를 가까이서 살펴보며, 공연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 있다.
특히 용인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과의 협업을 통해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무대의 화려한 조명과 장치를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하루 총 2회차로 운영되며,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고, 고등학생부터 성인을 위한 특별 회차는 8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회차별 정원은 40명이고, 비회원의 경우 사전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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