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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주요품목 할인 행사(최대 50%) ▲감사품 증정 행사 ▲입점시설 연계 프로그램 ▲플리마켓 및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일부 농가와 31개 업체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는 10%에서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춰 운영되며 실속 있는 장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꾸준히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참여 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해 7월 2일 정식 개장한 이래 로컬푸드 참여 농가, 운영진, 행정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개장 첫해 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약 13만 명의 이용객이 매장을 찾는 성과를 거둬 지역 먹거리 유통의 대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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