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대소 물놀이장 12일 조기 개장

  • 전국
  • 충북

음성군, 금왕·대소 물놀이장 12일 조기 개장

폭염 속 주민 휴식공간…8월 21일까지 무료 운영

  • 승인 2025-07-09 10: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금왕물놀이장.
금왕물놀이장.
숨막히는 폭염 속, 아이들과 가족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음성군이 예정보다 앞당겨 여름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한다.

군은 금왕·대소 물놀이장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긴 1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조기 개장은 최근 이어지는 이례적인 무더위에 따른 결정이다.

금왕물놀이장은 2017년 금왕생활체육공원 내 조성된 시설로, 2800㎡ 규모에 수영조 2곳과 조합놀이대 2대를 비롯해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대소물놀이장은 2016년 만들어졌으며, 대소생활체육공원 내 400㎡ 규모에 수영조 1곳과 조합놀이대 1대,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두 물놀이장 모두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2부제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브레이크타임(11시 45분~오후 1시) 이후 2부는 오후 1시부터 4시 45분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폭우 시에는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기 개장을 결정했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마지막 주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객에게 무료 개방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1.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4.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5. '2026 국제우주컨퍼런스' 대전서 개막…세계 50개국 4000명 집결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e스포츠 황제` 페이커, 대전에 뜬다…MSI 2026 향한 전 세계 팬들 시선 집중
'e스포츠 황제' 페이커, 대전에 뜬다…MSI 2026 향한 전 세계 팬들 시선 집중

세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페이커' 이상혁이 대전에 온다. 국내·외 수많은 e스포츠 팬들의 우상인 이상혁이 소속팀 T1과 함께 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하는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게 되면서 개최도시인 대전이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스타가 대전 무대에 선다는 사실만으로도 대전은 축제 분위기다. 소속팀인 T1은 14일 강원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로드 투 MSI 최종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LCK 2번..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