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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처(처장 방준호) 간부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번 기부는 부산시설공단 상가처 직원 54명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각종 의류, 신발, 잡화 등 총 225점의 물품이 전달됐다.
상가처는 2024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으며, 연중 사랑 나눔 기술 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은 해마다 다양한 수혜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기술 봉사, 재능 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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