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 역사와 미래를 잇다'…마을 연계 향토사 동아리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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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역사와 미래를 잇다'…마을 연계 향토사 동아리 발표대회

초·중 6개 향토사 동아리 마을 탐구 결과물 발표
향토사 교육 활성화 토대 마련

  • 승인 2025-07-17 11:12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2025 마을 연계 향토사 동아리 발표대회
마을에 깃든 역사와 자연을 탐구하는 향토사 동아리들이 탐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16일 금산AI교육체험센터에서 '2025 마을 연계 향토사 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향토 동아리 발표대회는 금산교육발전특구 '모두가 건강한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시 살리多' 사업의 비단고을 자연인문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금산 지역 초등학생 5팀과 중학생 1팀, 총 6개 향토사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의 지역 역사 탐구 역량을 선보였다.



참가 동아리들은 4월 계획서 제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4~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학년도 자율동아리 또는 창체동아리를 활용해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동아리들은 지역을 생생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가 사는 마을이야기', '역사가 깃든 마을이야기', '자연과 공존하는 마을이야기', '다채로운 꿈을 꿈꾸는 우리 마을' 4가지 탐구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탐구를 진행했다.

발표는 각 팀이 10분간 탐구 내용과 결과물을 발표하고 관련 퀴즈 2문제를 출제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

교육지원청은 우수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근대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일본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향토사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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