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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홍보부스. |
해당 축제는 복숭아 판촉, 복숭아 화채 나눔, 복숭아 대형 포토존 등 '신선한 조치원 복숭아'를 테마로 주·야간 모든 시간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며, 세종 이응다리, 호수공원 등 대표 관광지가 그려진 부채, 엽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세종시와 시민이 꼽은 관광명소 10선으로는 베어트리파크, 고복자연공원, 조천 벚꽃길, 정부청사 옥상정원, 국립세종박물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등이다.
세종은 조치원 1927아트센터, 조치원 문화정원, 연동문화발전소 등 새롭게 태어난 문화명소도 설명했다.
한편 세종시는 전국 어디든 2시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는 교통면의 이점도 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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