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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배식봉사 중인 부산항만공사 직원들./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31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콩국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BPA 직원 5명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배식, 설거지까지 도맡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BPA 희망곳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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