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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부산진구, 북구 등 10개 구에 있는 총 12곳의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보수종합시장, 충무동새벽시장, 부전마켓타운, 동래시장(수안인정시장), 정이있는구포시장, 반송큰시장, 괴정골목시장, 장림골목시장, 서동전통골목시장, 민락골목시장, 남항시장, 망미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환급은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며,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하고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했거나 수입 농축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급행사 고객센터나 부산시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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