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2025 앙트레 콘서트’ 시리즈 공개

  • 전국
  • 수도권

성남아트센터, ‘2025 앙트레 콘서트’ 시리즈 공개

  • 승인 2025-08-06 14:5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문화재단] 2025 앙트레 콘서트_전체 포스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025 앙트레 콘서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국악부터 발레, 클래식까지 폭넓은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남상일과 JTBC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밴드 AUX가 펼치는 흥겨운 국악 콘서트 'Enjoy the 樂+ROCK'를 선보인다.



공연은 남상일의 판소리와 우리 가락이 펼쳐지는 1부 'Enjoy the 樂', AUX가 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민요를 만날 수 있는 2부 'Enjoy the ROCK', 남상일과 AUX가 함께 꾸미는 3부로 이어진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다.

이어 스페인 감성 가득한 유쾌한 발레 '돈키호테' 공연은 10월 25일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3막 구성의 작품이다. 돈키호테와 산초의 모험담을 다룬 원작과는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리오'와 발랄한 매력의 선술집 딸 '키트리아'의 사랑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다.

또한 첫 클래식,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 공연은 클래식을 처음 접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소개하는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가 12월 13일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 연주와 함께, 화려한 3D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1부에서는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로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 악기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고, 이어진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3D영상과 독창적인 스토리로 재해석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이 가득한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끝으로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은 감미로운 영화음악과 깊이 있는 클래식이 어우러진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장식한다.

1부는 감미로운 캐롤 '실버벨'로 시작해, '시네마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들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리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설레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연주는 지휘자 최수열이 한경arte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추고, 하모니스트 박종성이 협연에 참여해 색다른 음색으로 무대에 생동감을 더한다. 공연은 12월 24일(수)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