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심곡초 인근 보행자 우선도로 최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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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심곡초 인근 보행자 우선도로 최초 조성

  • 승인 2025-08-08 15:0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4-2. 용인특례시 수지구 심곡초 인근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용인특례시 수지구 심곡초 인근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1동 '심곡초 일원 등하교 보행자 우선 도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도로 폭이 10m 미만으로 보도 설치가 어려운 주택가나 상가 밀집지역의 이면도로의 열악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차량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보행 친화적 도로환경 조성 사업이다.

시 최초로 지정된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대상인 심곡로와 상현로 일대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아 심곡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져 보행자 안전을 위한 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5월 총 사업비 2억 원(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심곡초등학교 인근 심곡로에서 상현로 400m 구간에 보행자 우선 도로를 조성했다.

이 구간에서는 차량 운전자가 서행, 일시정지 등 주의 의무를 지켜야 하며, 제한 속도도 20km/h로 하향 조정되어, 위반할 경우 최대 5만 원의 범칙금이나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이상일 시장은 "심곡초 인근 도로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지만 도로폭이 좁고 인도가 없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며 "보행길 안전을 위해 처음 보행자 우선 도로를 지정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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