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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독도 관련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체험관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 접수(선착순)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의 단체 관람도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토 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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