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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6일 대전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전국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잃지 않고 밴드 활동을 지속하는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유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의 9일 열정의 마지막 날에 '직장인 밴드 대전'이 열리게 돼 너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본선 무대 오른 12개팀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팀으로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동료들과 함께 대전에서 많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74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앞으로 더 많은 전국의 직장인, 아마추어 밴드들이 이러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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