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우 대전시장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대전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전국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의 마지막 날 화끈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직장인밴드대전'참가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 시장은 "대전이 '노잼도시'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대전이 재미있는 도시, 위대한 도시라는 것을 대한민국에 선포하기 위해서 원도심 중심에서 3년째 축제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직장인밴드대전에 전국에서 135개 팀이 참가해 쟁쟁한 실력을 갖춘 12팀이 최종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아는데 대전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0시축제는 지역은 넘어 대한민국, 아니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될 예정으로 대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