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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주소지를 둔 인삼 재배 농가라면 재배지가 군 외 지역이라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은 특히 행정처분 부담 없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또 식재 예정지나 생육 중인 인삼에 대해서도 수시로 무상검사를 진행해 인삼의 생육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에서 재배·생산되는 모든 인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금산군에 주소지를 두고 경작확인서를 갖춘 인삼 생산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안전관리센터(☎750-1633)에 문의.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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