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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상현 공장장은 "1997년 공장 설립 이후 28년간 지역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하고 있다"며 "제43회를 맞이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타이어의 상생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19일부터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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