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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전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참가자들이 9월 6일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합기도협회 제공) |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합기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단 약 1800명, 운영진 및 가족 약 700명 등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총 메달 92개를 획득한 경북도(금 47개, 은 22개, 동 23개)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충남도(금 26개, 은 23개, 동 27개)가, 3위는 경기도(금 18개, 은 21개, 동 30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금 13개, 은 27개, 동 32개를 따내며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최우수지도자상은 노정헌(경북도, 합기도무림관장),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훈(경북도, MVP합기도팀), 최우수 심판상은 마세호(대한민국 합기도 총협회, 전문심판원) 씨가 차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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