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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군수는 야외상설무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앞, 축제장 입구,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잔디광장, 금산인삼관 등 축제장 내 주요 29개 장소를 확인하며 축제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박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특히 사고 없는 성공축제 개최를 위한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군은 이번 1차 현장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의 개선에 나선 후 15일 2차 현장점검에서 수정·보완 사항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최우수 축제 10회 지정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지난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이번 축제는 금산을 넘어 전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들이 금산에서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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