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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터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농가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사과, 배, 밤, 잡곡세트, 엄나무 진액, 산양산삼, 고구마 등 여주의 다양한 특산물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직거래 가격으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과일이나 농산물을 선물하거나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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