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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제1회 성남시 기자 클럽배 전국 민속놀이 제기차기 대회 축사 |
이번 대회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빠르게 사라져가는 골목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유년 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광림 부의장은 "전통 민속놀이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따뜻한 공감과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회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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