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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업소./해운대구 제공 |
이번 사업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남은 음식 포장·제공 활성화 등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실천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했다. 또한 음식 포장용기, 종이가방, 고무장갑, 바퀴벌레약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종이가방에는 "음식물 재사용 NO!"라는 문구를 담아 사업 취지를 널리 알렸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많은 음식점이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운동에 동참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위생점검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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