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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30일 애국지사 고 이일남 배우자 서채영씨 자택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제공=대전보훈청) |
30일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애국지사 배우자인 서채영씨 자택을 찾아 지난 2023년 11월 별세한 이일남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에 뜻을 전했다.
또 독거 취약계층 20가구에는 문 열림 센서(IOT)를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밑반찬과 추석 명절 키트를 200가구에 전달했다.
서승일 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보훈의 가치를 확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찬 수습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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