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단동훼리 박재홍 부장, 김광식 대표, 인천대학교 이인재 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제공=인천대 |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를 비롯해 단동훼리 김광식 대표, 박재홍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동훼리는 인천대 임직원과 학생들에게 여객선 선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한·중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식 단동훼리 대표는 "인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인재들이 양국을 오가며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중 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중국과의 교류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들의 국제적 경험을 넓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