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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새빛기독보육원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교육청 제공 |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들 두 기관은 고아 및 결손가정 등 시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보호 아동 양육과 심리 정서 치료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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