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에 새 활력 기대'...부산교육청, 중등교사 699명 선발 확정

  • 전국
  • 부산/영남

'교단에 새 활력 기대'...부산교육청, 중등교사 699명 선발 확정

공립 590명으로 사전 예고보다 113명 증가
공·사립 동시지원 제도 18개 법인 참여
원서접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 승인 2025-10-01 14: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공·사립 중등교사 699명을 선발하는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에서 공립학교 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지난 8월 6일 사전예고한 477명보다 113명이 늘어난 총 590명이다. 이는 교육부의 정원 수급 정책, 교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분야별 공립 선발인원은 중등교사 525명을 비롯해 보건(초등) 10명, 보건(중등) 13명, 사서 2명, 전문상담 18명, 영양 10명, 특수(중등) 12명 등 32개 과목, 총 590명이다. 지난해 선발 인원 540명과 비교해 50명이 늘었다.

사립학교 교사는 41개 법인으로부터 1차, 2차 시험(일부 및 전부)을 위탁받아 19개 과목, 109명을 선발한다. 특히 위탁 법인 중 18개 법인은 '공·사립 동시지원 제도'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 교사(1지망) 지원자 중 희망자는 2지망으로 이들 사립학교 법인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사립학교 교사 채용난 해소와 지원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도입됐다.

원서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이후 1차 시험은 11월 22일 치르고, 합격자는 12월 26일에 발표한다. 이어 2차 시험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일간 치르고, 실기시험은 내년 1월 14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할 계획이다.

임용시험은 1차에서 '교육학'과 '전공'을, 2차에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음악, 미술, 체육, 전자, 기계, 정보·컴퓨터 과목은 별도의 실기시험도 치른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4.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5.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