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정상에 우뚝'...신천지 야구대표팀, 전국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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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정상에 우뚝'...신천지 야구대표팀, 전국야구대회 우승

총 30여 개 팀 참가한 2부 리그 정상
우수투수·MVP·감독상 등 다관왕 영예
체계적 훈련과 정신력으로 결실 맺다

  • 승인 2025-10-01 16: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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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야구대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야구팀이 2부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야구 대표팀 '헤드쿼터'가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 횡성군 등 다수 기관이 후원했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렸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30여 개 팀, 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야구 대회다.



헤드쿼터는 8강전에서 '서울 블리츠'를 11대 2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제비뽑기로 '보성매직'을 제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1회 말 2점을 선취한 헤드쿼터는 2회 초 1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4회 말 홈런으로 3점을 추가해 5대 1로 달아났다. 6회 초 상대팀이 홈런으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헤드쿼터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5대 3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천지 헤드쿼터팀은 우수투수상, 최우수 선수상(MVP), 감독상, 공로상을 휩쓸었다.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헤드쿼터 팀은 감독과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매월 2회 정기 소집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고 전했다. 경기 운영 능력과 팀워크 면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내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헤드쿼터 안준겸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과 완벽한 팀워크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강한 팀이 되어 국제 대회에도 참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체육부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정기적인 훈련과 생활체육 대회 참여를 통해 성도들 간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소통과 선한 영향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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