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훈훈함을 전하다'...양산시, 남부시장서 추석 캠페인

  • 전국
  • 부산/영남

'명절 훈훈함을 전하다'...양산시, 남부시장서 추석 캠페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 안정 도모
시 관계자 등 50명 참여, 시민과 소통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물가 특별 점검

  • 승인 2025-10-01 16: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4
나동연 시장이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 성수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양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양산 남부시장 상인회, 소비자 관련 단체, 물가 모니터 요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고,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며 추석 명절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남부시장은 매달 1일, 6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이다. 부산, 울산, 밀양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0개가 넘는 점포가 아케이드 내에 밀집돼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했다. 2주간 성수품 가격 동향,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분야 등을 집중 점검 관리 중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이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주는 정과 활기를 느끼며 뜻깊은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4.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5.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