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신세계 전경. 대전신세계 제공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10월 4일까지 추석선물 특판 행사를 펼친다. 초격차 프리미엄 선물부터 지역 사랑을 더한 선물까지 더욱 폭넓고 이색적인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
신세계백화점 5스타 선물 세트. |
먼저,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로는 '5스타'가 있다. 5스타는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국내 명산지를 발굴하고 생산, 재배 단계부터 상품 개발까지 전과정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최고급 상품만을 엄선하는 선물세트다.
정육, 청과, 수산에서 상품의 선도와 당도는 물론 크기와 형태, 색상, 마블링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자체 품질 기준에 합격한 상품만 5스타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마블링 스코어 No.9의 최고급 부위를 세트로 구성한 '명품 한우 The No.9'과 등심, 안심, 살치살 등 한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구이용 부위로 구성한 '명품한우 특호', 안창살, 제비추리 등 한우 한 마리에서 2%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명품 미각 한우' 등이 있다.
 |
대전 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
청과는 경북 문경과 청송(사과), 경기도 이천(배) 등 산지 다양화를 통해 우수한 원물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가 있다. 수산에서는 청정해역에서 10년 이상 자란 자연산 전복만을 모은 '명품 자연산 왕전복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유통업계 유일의 한우 자체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도 물량을 확대했다. 특히 구이용 세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수부위 중심 구성을 늘렸다. 대표 상품은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오복, 명품 한우 다복,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다복 등이 있다.
 |
대전 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
신세계가 생산자와 협업해 재배 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신세계 셀렉트팜'도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대한민국 각지에서 새롭게 발굴한 최상급 산지의 최고급 과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인기 있는 과일들을 엄선한 셀렉트팜 사과·배 세트,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문경 사과로 구성된 셀렉트팜 문경 사과 등이 있다. 신제품으로는 오동나무 박스를 활용한 '컨시어지 과일 기프트'와 과일바구니 형태의 '컨시어지 바구니 스페셜'을 처음 출시했다. 과일 포장은 모두 친환경 소재로 구성했다.
 |
대전 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
수산 부문은 어획량 감소에도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해양수산부 수산물 이력제를 활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성산포 탐라 은갈치 만복·다복은 제주 우도 인근에서 잡은 은빛 햇갈치를 성산포 수협이 직접 수매 가공해 제작한 상품이다. 또 수협 다미원 특선 굴비 오복, 신세계 은갈치 세트, 성산포 은갈치 세트, 갈치 옥돔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
대전 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
지역 사랑을 담은 선물로는 유통과정을 줄인 원스톱 생산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더 파머스'의 한우 세트 시리즈가 있다. 또 충남지역 농가와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고품격 과일 기프트 세트 등이 있다.
추석 맞이 생활 브랜드 기프트 제안전도 눈에 띈다. 로얄코펜하겐, 에피큐리언, 필리빗, 르크루제, 휘슬러 등이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0월 12일까지 즈윌링은 최대 74% 할인하는 더드림 세일 행사를 본매장에서 연다. 한가위 제수용품 특가전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운영된다. 사과, 신고배, 밤, 사과대추, 모듬 송편, 양지국거리, 양념소LA갈비, 모듬전, 탁주 등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추석 명절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10월 4일까지 금액대별로 최대 7%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