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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 |
전국 체육대회 경기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나 펜싱 종목은 별도의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도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충남체육회를 45대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결승에서 호원대학교(전북)를 45대 3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경무, 서명철, 이광현, 임철우 선수 모두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며, 엘리트 선수들로 팀워크와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 경기도 대표팀의 위상을 높였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도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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