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지원은 인천 서구 검암역사에 위치한 던킨 공항철도검암역의 최현진 대표와 그의 자매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청라역푸르지오점 두 대표의 소중한 동참으로 이뤄졌다.
특히 던킨 공항철도검암역 최현진 대표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20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 꾸준히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명절을 맞아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파리바게뜨 청라역푸르지오점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단팥빵 200개를 후원했다.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후원받은 물품과 후원금으로 90명의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안부 인사를 전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센터장 전정옥 릿다 수녀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복지 발전과 지역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