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안정'...부산교육청, 보육업무편람 제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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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안정'...부산교육청, 보육업무편람 제작 착수

안정적 보육사무 이관 기반 마련
4개월간 TF 운영해 자료 분석
어린이집 업무 분석, FAQ 수록 예정

  • 승인 2025-10-02 13: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지방단위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와 일관된 정책 실현을 위해 '유보통합 보육업무 편람' 제작에 착수한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청과 자치구 간의 안정적인 보육사무 이관을 지원하기 위해 TF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편람 제작을 위한 첫 협의회를 진행했다.

보육업무편람은 기존 지방자치단체 업무이던 보육사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되기 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 행정 업무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작업이다. 이 편람은 향후 이관 범위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TF 운영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위원들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교직원 인건비 보조금 지급, 보육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급, 지도·점검 업무 등 주요 보육 행정 업무의 분석 자료를 작성하고 교차 검토한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FAQ) 목록을 도출하여 보육업무편람에 수록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보육업무편람을 바탕으로 앞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비교 분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집중 분석매뉴얼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보육업무편람 제작으로 구체적인 지방단위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안정적이고 일관된 유보통합 정책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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