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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은 길따 어플 화면, 오른쪽은 삼성 헬스 어플 화면. 인증 가능한 어플이나 스마트워치는 경품 응모권 받기의 꿀팁이다. 사진=해당 어플 화면 갈무리. |
중도일보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이벤트를 연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을 통해 '참가자 전원 이름과 대표 연락처', '이동 방식 택일(걷기나 러닝 또는 자전거)'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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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참가 신청과 사진 공모를 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채팅창 QR코드. 사진=카카오채널 내려받기. |
이동 동선에 가급적 △북측의 대통령 세종 집무실(25만㎡) △남측의 국회 세종의사당(63㎡) △그 사이의 시민공간(122만㎡) 등 국가상징구역을 포함시키는 게 좋다. 사진 공모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다. 아무 곳에서나 한 장의 사진을 찍어 스토리텔링(미래 희망)을 한 뒤,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으로 보내면 끝이다.
전송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유효하다. 행사 후 중도일보 내부 심사사위원회는 최우수작(1명)에 10만 원 상품권, 우수작(2명)에 5만 원 상품권, 장려작(3명)에 3만 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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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구역은 대통령실과 국회, 시민 공간 등 모두 3곳을 포함하는 입지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등에 인접해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
늦어도 오전 11시까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중도일보 부스로 이동해 스마트폰 어플 또는 스마트워치 기능 등으로 인증을 거쳐 경품 응모권을 추가로 1장 받는다.
최대 3장 획득의 꿀팁도 있다. 이날 오전 10시~오전 11시 사이 차 없는 거리 내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을 방문하면 된다. '교육 부스 3곳 중 1곳'과 '체험 부스 36곳 중 2곳' 등 최소 3곳에 들려 인증 도장 3개를 받아오면, 경품 응모권 1장을 덤으로 받는다. 경품 응모권은 최대 1500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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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41개 주요 부스(좌)와 차 없는 거리 및 통제 구간. 사진=시 및 시 환경교육센터 제공. |
모든 경품 응모권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메인 무대' 옆 중도일보 부스에서 배부한다. 경품 추첨식은 오전 11시 15분부터 30분까지 차 없는 거리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교환권(30만 원 상당)과 자전거, 쌀(4kg) 등 메인 경품은 무대 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베어트리파크 및 반다비 빙상장 이용권, 한화이글스 사인볼, 어울링 이용권, 곰탕팩 등 기타 경품은 무대 옆 게시판에 게시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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