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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8일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박범인 금산군수와의 면담 및 금산군의회 방문 등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산 출신 여성 자원봉사자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양측의 통역을 도왔습니다.
19일에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체험관과 금산수삼센터를 방문해 한국 인삼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2012년부터 6선 의원으로 재임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지속하며 한국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K-인삼의 날' 제정 결의안을 주도 발의하는 등 인삼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김치의 날(2021년)', '안창호의 날(2019년)', '유관순의 날(2019년, 2024년)' 등 한국 관련 기념일 제정을 주도하며 미국 내 한국 문화의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했다.
엘사아델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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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