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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서북구가 동절기 제설작업을 앞두고 장비 등을 점검했다.(천안시 제공) |
이날 서북구는 회의실에서 제설작업 담당 도로보수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작업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서북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주요 교량과 경사로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8개소와 제설 장비 30여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도 약 5100t을 확보했으며, 이 중 33t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원종민 구청장은 "확보한 제설 장비와 자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동절기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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