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전 모색 ‘BIX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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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비전 모색 ‘BIX 2025’ 참가

-대한민국 대표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비전 선보여

  • 승인 2025-10-15 17:06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가 15일 비전 모색을 위해 '2025 바이오 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BI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X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도시 비전과 전략을 선보인다.

'BIX 2025'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종합 행사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산업계 리더, 연구자, 투자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시는 이번 전시에서 'AI와 바이오의 융합으로 완성하는 전주기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서울대학교와 최근 착공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핵심거점 구축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전문인력 양성 ▲경기시흥 AI 혁신클러스터와 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연계를 통한 AI·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시흥스마트허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전략 등 시흥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전략을 소개한다.

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AI·바이오 융합 도시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다양한 주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의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왕지구와 월곶역세권의 단계적 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을 함께 홍보하며, 시흥시가 지닌 성장잠재력과 글로벌 AI·바이오산업을 선도할 도시로서의 미래 비전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근 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종근당·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과 협력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BIX 2025 참가로 시흥시의 AI·바이오산업 경쟁력과 혁신 기반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글로벌 공동연구와 투자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AI 기술을 접목한 정밀 의료,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바이오 소재·장비 실증 등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시흥=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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