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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우체국은 노사합동 봉사활동으로 우체국 직원들이 처음부터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까지 직접 참여하며, 더운 날씨에 정성껏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까지 해서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땀이 담긴 고구마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됐다.
김형식 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고구마를 정성껏 재배하시고 그 마음을 나눠주신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대덕우체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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