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사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을 먼저 만나 조기에 발견·개입하는 청소년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상담사의 소진을 예방해 역량을 강화하고 2025년 성과 점검 및 2026년도 운영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지원단에 항상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학교지원단의 소진을 예방하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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