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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살유족의날 맞이 북콘서트 홍보문.(천안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위로받고,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임 작가는 '슬픔은 발효 중'의 저자이자 '박경임 애도상담연구소장'으로, 유가족의 상실과 애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세계자살유족의날은 유족의 아픔을 사회가 함께 품고 기억하는 날"이라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유족들이 따뜻한 위로를 얻고, 생명 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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