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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도시공사는 전기차 충전시설 83기를 구축했다.(천안시 제공) |
공사는 2024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종합운동장과 축구센터, 한들문화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충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해왔다.
최근 종합운동장 내 충전시설 설치를 끝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완비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 확대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친환경 정책과 연계해 천안을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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