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대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 하천 생태복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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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대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 하천 생태복원 앞장서

  • 승인 2025-10-29 08:42
  • 수정 2025-10-29 10:5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대흥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소문영, 부녀회장 이희자)는 28일 탄방천 일대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지난 14일 대흥중학교 학생들과 직접 만든 EM 흙공을 약 2주간 발효한 뒤 이날 하천에 투입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해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을 분해하고, 하천의 자정 능력을 높이는 친환경 정화제로 알려져 있다.

대흥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개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소문영 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면서 지역 환경을 되살리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역의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이번 EM 흙공 던지기 활동이 주민 참여형 생태 개선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이 대흥면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흥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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