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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정부 주관 전국 단위 할인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첫 주말에 맞춰 다양한 상품행사과 프로모션을 펼친다. 패션·잡화 브랜드, 명품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가 주말동안 진행되고 4, 5, 6, 7층의 캐주얼, 여성, 유아동, 스포츠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갤러리아 공식 APP에서 증정한다. 또 '띠어리', '빈폴', '비이커', '토리버치', '준지' 등이 속해 있는 글로벌 패션 그룹 '삼성패션'이 'THE MORE THE BETTER' 프로모션을 11월 1일부터 보름동안 펼쳐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 금액권 혜택을 제공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들도 다채로운 상품행사를 전개한다. 4층에 위치한 1977년 첫 출시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48주년 브랜드 위크를 진행 해 가을·겨울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야외 활동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스포츠 상품군의 초특가 행사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야외 조깅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의류와 슈즈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스펙스 초특가 대전' 행사를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상에서 품절된 상품과 다양한 이월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 레깅스 라운드티 1만원, 패딩 상의 3만 9000원, 기모 상의 3만 9000원, 기모 트레이닝 하의 2만 9000원이다. 다양한 슈즈도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런닝화 1만 9000원, 스니커즈 2만 9000원, 위킹화 2만 9000원 등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나이키도 가을 특별 할인을 11월 2일까지 8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품목별로 최대 20%할인과 더불어 당일 성심당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제공한다. 스파이더는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이글스의 어센틱 아우터를 비롯해 포스트시즌 기념 의류를 판매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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