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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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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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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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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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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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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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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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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산을 대표하는 생활음악단체로 자리매김한 레가토앙상블의 깊은 선율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는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기우·김선수·김완식·이규선·차규식·박성로·박순옥·변형섭·최용갑·정희숙 씨 등 총 2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다채로운 색소폰 선율을 선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음 한 음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듯, 시민의 마음이 모여 서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산업의 도시에서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 발전하는 지금, 레가토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서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최용재 지휘자는 "15년 동안 함께 호흡해온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오늘 무대의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최 측 한 관계자는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은 단순한 취미 연주단체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 저변을 확산시키는 시민 예술인들의 모임"이라며 "이번 공연이 서산의 생활예술 문화 확산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객 김모 씨(60)는 "색소폰의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하모니가 깊은 감동을 주었다"며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이 서산에서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 레가토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예술이 일상에 녹아드는 '문화도시 서산'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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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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