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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해 브랜드 확산이 나섰다. |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홍보 부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제작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이 주목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은 연계 홍보 이벤트였다.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로 촬영한 즉석사진을 15일부터 16일까지 광천 문화시장에서 열리는 '홍성 백반 페스타' 행사장에 가져오면 백반 할인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025년 첫 개최되는 '홍성 백반 페스타'는 미감도시 홍성의 로컬 식문화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광천의 특산품인 새우젓과 김을 활용한 백반 레시피가 주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홍성 홍보활동과 백반 페스타 개최로 전 국민에게 미감도시 홍성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화도시 홍성 홍보부스를 찾아와주신 모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성 백반 페스타와 홍성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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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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