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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월 1일과 2일 열린 면천읍성축제서 시민안전 지켰다.(당진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면천읍 동문1길 일원에서 열린 '2025년 면천읍성축제'에서 의용소방대원 총 87명이 참여해 지역축제의 안전을 책임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축제장 주변 교통정리와 순찰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며 화재 초기 대응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알기 쉽게 전파했다.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연호 회장은 "의용소방대는 단순한 봉사조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번 축제에서도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에게 안전을 알리고 생명을 지키는 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지역축제는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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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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